위 포스팅 내용은 윤성우의 열혈 C++ 책을 참고하였습니다.
안녕하세요! (첫글이네요!)
유명한 기술블로거를 꿈꾸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나옹입니다.
기록이라는 행위를 함으로써 거대한 지식의 흐름에 사막의 모래 한톨만큼이나마 일조해보겠습니다 ^^
C++은 C언어를 포함하고 있죠.
그래서 저희가 여태까지 C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C++컴파일러로도 작성이 가능했습니다.
하지만 C++은 C언어가 지니지 않는 문법적 특성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.
우선 이번 글을 입출력문부터 살펴보고 가겠습니다.
Q. C에서의 출력문은 printf인데 C++에서의 출력문은 무엇일까?
위 두 코드의 출력된 결과는
"나옹이는 금화를 갖고 있다."
"나옹이는 금화를 1개 갖고 있다." 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더불어 출력을 할 때 C++에서 C언어와 다른 세 가지 다른 문법적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
첫 번째로는
1. 헤더파일 선언문입니다.
C에서는 입출력을 할 때
printf와 scanf호출의 목적으로 #include<stdio.h>를 써줘야 한 반면,
C++에서는 입출력을 할 때 #include <iostream>을 선언해야합니다.
(여기서 왜 c++에는 뒤에 .h가 붙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, 과거에는 뒤에 .h를 붙였는데 현재 표준 헤더파일 선언에서는 확장자를 붙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.)
두 번째 특징으로는
2. std:cout 와 << 에 의한 출력입니다.
사실상 출력을 위한 기본적인 도구는 std:cout << "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" 입니다
여기서 뒤에 덧붙이고 싶은 문장이 있다면 << "덧붙이고 싶은 문장" 을 추가해주면 되는 것입니다.
그리고 편리한 점은 C언어와 달리 %d와 같은 서식문자를 쓸 필요없이 바로 변수(gold)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!!
마지막 특징으로는
3. 개행입니다.
해당 콘솔 화면은 위 코드를 출력한 결과물인데요
자동적으로 개행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무엇으로 인해 개행이 된 걸까요?
바로 << 다음에 오는
std::endl; 으로 인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 것입니다.
이로써 출력문에 대한 세 가지 특징 설명을 마쳤습니다.
Q. 그럼 scanf대신에 C++에서는 무엇을 쓸까?
일단 입력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헤더파일은 #include<iostream>을 선언해주셔야 합니다.
출력문과 다른점은 입력문에는 std::cout대신에
std:cin 와 >>연산자가 사용된다는 점입니다.
여기서 추가로 설명드릴 점은
std:cin >> 첫 번 째 변수 >> 두 번 째 변수;
위와 같은 경우에는 순서대로 입력이 인식된다는 점입니다.
8행에서 std::cin >> 나옹이>> 피카츄; 라고 작성을 했는데요
콘솔을 돌리면 역시 입력한 순서대로 나옹이와 피카츄 마리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입출력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.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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